이봉원, 신종플루 완치판정 "새해 종횡무진"

김지연 기자  |  2010.01.16 09:29


지난해 12월2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개그맨 이봉원이 완치판정을 받고 새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이봉원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봉원씨가 최근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완치 후 예능, 라디오는 물론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지난달 28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최근 완치 판정이 나옴에 따라 그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 다채로운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세대공감 토요일'과 함께 SBS 러브FM '이봉원 박미선의 우리집 라디오'와 더불어 연극 '이제 만나러 갑니다'까지 공연하며 새해 바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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