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아이티 큰일…도와줄 방법 찾아보자"

이수현 기자  |  2010.01.18 09:13
윤도현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윤도현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윤도현이 최근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 참사에 관심을 촉구했다.

윤도현은 지난 15일 YB 공식홈페이지에 "아이티 큰일입니다"라며 "도와줄 방법을 찾아봅시다. 우울한 밤"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윤도현 이외에도 원더걸스의 선예, 주영훈 이윤미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역시 개인 홈페이지와 방송 등을 통해 아이티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뮤지컬 '헤드윅' 공연 도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이날 공식홈페이지에 남긴 글을 통해 "다행히 뼈는 이상 없다"며 "그런데 어깨가 빠졌다 와서 인대가 걱정이다. 병원에 가서 MRI 찍어봐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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