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21)가 고3시절 전교 2등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온유는 최근 진행된 SBS '신동엽의 300' 녹화에 참석해 같은 그룹 멤버 태민, 개그맨 한민관과 중고생 300명의 마음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온유는 "원래는 수줍음이 많아서 이 쪽 일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 노래연습을 했다"며 "하지만 공부도 열심히 했다. 고3 때 성적이 전교 2등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는 24일 낮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