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 배수빈, 화장품 모델로 첫 광고 나들이

이수현 기자  |  2010.01.19 08:57


탤런트 배수빈이 화장품 광고를 통해 첫 광고모델로 나섰다.

19일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수빈은 화장품 브랜드 에스알화장품의 남성 스킨케어 제품 '맨유'의 모델로 발탁 됐다.


에스알화장품 최환 기획개발 실장은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수빈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남성 피부의 부드러운 혁명'이라는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았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배수빈은 지난해 SBS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 등 인기작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배수빈은 MBC '동이'에 검객 차천수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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