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새 음반 재킷서 제 나이 찾았다

이수현 기자  |  2010.01.19 15:02
가비앤제이의 시현, 희영, 미스티(왼쪽부터) ⓒ사진=워너뮤직 가비앤제이의 시현, 희영, 미스티(왼쪽부터) ⓒ사진=워너뮤직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가비엔제이 재킷 속 희영, 시현, 미스티(Misty) 세 멤버들은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맞는 청순하고 깨끗한, 그리고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 가비엔제이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느낌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에 걸맞은 이미지로 활동해 왔다.

이에 멤버들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새 음반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화사하다", "겨울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21일 4집 두 번째 파트인 '사이드 B-해바라기'를 발매하고 컴백,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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