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유동일 기자
톱스타 김희선(34)이 첫딸 연아의 돌잔치를 맞이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지난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내일(20일) 연아의 첫 돌이다.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첫 돌이라 준비할 것이 많다. 오늘도 계속 준비하다가 일이 있어서 나온 것"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 날 오후 3시부터 열린 '한화 L&C 칸스톤'의 모델 계약식 및 사인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1년 동안 저도 열심히 노력할게요"라며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김희선은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출처=김희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