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의 김태헌, 정희철, 문준영, 시완, 하민우,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 케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동일 기자 eddie@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휴대전화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0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3세대 풀터치폰 스카이 잼밴드 CF모델로 발탁,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미 '숙소에서 일어난 일' 이라는 콘셉트로 잼밴드폰 온라인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제국의 아이들은 온라인 광고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TV광고 모델까지 발탁됐다.
그동안 휴대폰 광고는 국내 내로라하는 인기 톱스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며, 최근 남자 그룹 중에서는 빅뱅, 2PM이 휴대전화 광고를 찍었다. 이로써 제국의 아이들은 이들을 잇는 차세대 신인으로 급부상 중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2~3개 광고계약을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