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올해도 익사이팅한 일 많았으면"

길혜성 기자  |  2010.01.20 09:26
<화면캡처=원더걸스 월드와이드 홈페이지> <화면캡처=원더걸스 월드와이드 홈페이지>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새해 포부를 팬들에 직접 전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원더걸스는 지난 19일 유튜브에 '해피 뉴 이어 프롬 더 원더걸스'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은 원더걸스의 월드와이드 홈페이지에도 남겨졌다.


이번 동영상에서 원더걸스의 선예 예은 유빈 선미 소희 등 다섯 멤버는 영어로 자신들의 새해 바람을 전했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의 행운도 빌었다.

예은 "지난 2009년은 우리가 미국에서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연에 함께하는 등, 정말 익사이팅한 한 해였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2010년에도 익사이팅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동료 멤버들인 소희 유빈 선예 등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팬들도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2010년이 되길 바랐다.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는 밝은 미소 속에 손을 흔들려 "해피 뉴이어"란 말로 새해 메시지를 끝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2월 미국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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