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자신들 이름 건 리얼버라이어티 선봬

김지연 기자  |  2010.01.20 12:49


'만만하니'로 인기를 모은 그룹 유키스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키스는 오는 2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을 통해 '유키스의 뱀파이어'를 첫 방송한다.


'유키스의 뱀파이어'는 멤버들의 일상생활 관찰을 통해 여러 상황마다 혈액형별 반응의 차이를 살펴보는 심리 버라이어티다. 국민동생에서 나쁜 남자(?)로 다시 태어난 B형 동호, 세심하다 못해 소심한 A형 수현과 기섭,틈만 나면 장난치는 사고뭉치 O형 알렉산더, 기범, 케빈, 일라이 등의 혈액형별 성향과 솔직한 모습들이 거침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서신애가 내레이션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서신애가 깜찍하고 발랄하게 내레이션을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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