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실제 성격 못됐다는 소문, 속상했다"

김지연 기자  |  2010.01.20 15:5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드라마 속 악역 연기 때문에 빚어진 오해로 마음고생 했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실제 성격은 못됐다는 소문으로 힘들었던 속내를 밝혔다.


유이는 "최근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는데 실감나는 악역 연기 때문에 실제 모습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며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은 함께 촬영하면서 그 소문이 오해라는 걸 알게 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내가 못된 사람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이 소문 때문에 속상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지상렬, 케이윌, 황정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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