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따르면 티아라는 이 잡지 2월호 화보를 통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1월 중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티아라의 여섯 멤버는 새벽 3시까지 이루어진 밤샘 촬영에도 불구, 여태껏 보지 못한 섹시미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화보를 기획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이제 주목 받기 시작한 이 소녀들에게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섹시한 인형의 이미지가 버겁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줘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