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다녀갔다는 웨딩업체는?

김겨울 기자  |  2010.01.21 12:40
고소영ⓒ임성균기자 고소영ⓒ임성균기자
최근 고소영의 스타일리스트가 웨딩드레스를 보고 갔다는 웨딩드레스 업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암살라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고소영 씨가 직접 온 적도 본 적도 없으며 스타일리스트로 보이는 분들도 오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보도가 나간 후 이 업체는 수백 통이 전화가 몰려 업무에 지장이 많다고 이 관계자는 하소연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 업체가 주목받는 이유는 고소영 정도의 톱스타가 입을 만한 명품 브랜드가 손에 꼽힌다는 점이 크게 기인했다.


특히 김희선과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 신애 등 톱스타들이 줄줄이 이곳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뿐 아니라,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고현정이 3500만 원 상당의 이 곳 드레스를 입으며 유명세를 탔다.

이밖에 김민희 김아중 한예슬 등 줄줄이 베스트 드레서로 이름을 올린 스타들이 이곳의 옷을 입으며 국내 최고의 명품 드레스 숍으로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고소영이 입는다고 알려졌던 케네스 풀은 천만 원 대 고가의 명품 웨딩드레스로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신진 디자이너인 오스틴 스칼렛이 수석 디자이너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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