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지붕킥' 종영 앞두고 러브콜 쇄도

김겨울 기자  |  2010.01.22 08:12
신세경ⓒ임성균기자 신세경ⓒ임성균기자
MBC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신예 스타 신세경이 차기작 섭외가 쇄도하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붕 뚫고 하이킥'의 반응이 좋아 캐스팅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어떤 작품을 할지가 중요할 것 같아 고민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차기작에 대해 "영화나 다른 장르도 좋지만 드라마 쪽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신세경의 인기에 대해 어린 나이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 '지붕킥'으로 인한 인기까지 손색이 없는 배우라는 점이 꼽힌다.

현재 방송가에서는 신세경에 대해 20대 초중반 스타급 여자 배우가 부재한 자리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큰 만큼 신세경의 주가 상승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신세경은 극중 아버지와 떨어져 동생 신애(서신애 분)를 데리고 상경해 순재(이순재 분)의 집에 식모살이하는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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