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에코하우스' 투입..쪼쪼댄스로 신고식

김겨울 기자  |  2010.01.22 17:03


개그맨 박명수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에 투입돼 신고식을 치렀다.

22일 MBC에 따르면 박명수는 오는 24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될 '에코하우스'에 새로운 대원으로 출연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쪼쪼댄스를 선보이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이휘재 천명훈 정용화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등 다른 에코하우스 대원들은 박명수의 등장에 아연실색하며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그의 합류에 반기를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명수는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으로 구성된 '개그공채 팀'의 주장이 되고, 시종일관 호통을 치며 대원들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지난 9일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녹화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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