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이티 1억 기부… 현지 방문 계획도

김건우 기자  |  2010.01.22 21:53
영화배우 장동건이 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오후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이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아이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동건이 무릎 수술 회복 중이지만 아이티 현지를 방문할 계획도 있다"며 "현재 회복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장동건은 최근 아이티 지원을 호소하는 영상 메시지를 촬영하는 등 아이티 사태에 관심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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