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패떴' 낚시왕 등극...6마리 낚았다

김건우 기자  |  2010.01.24 18:34
가수 이효리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이효리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이효리가 '패밀리가 떴다'의 낚시왕으로 등극했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얼음낚시에서 6마리의 물고기를 낚는 실력을 발휘해 낚시왕에 올랐다.


이효리는 저수지 위 얼음구멍에 낚시 도구를 넣는 즉시 물고기를 잡았고 총 6마리의 수확을 올렸다. 유재석 김종국 등 다른 멤버들은 한 마리도 못 잡는 가운데 얻은 수확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미끼만 있어서는 안 된다. 몸을 물고기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비법(?)을 전수했다.


이에 김종국은 "솜씨가 좋으시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

또 유재석은 "물고기 6마리를 효리가 다 잡았다"며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카라의 멤버들이 '패떴' 멤버들과 이색설문조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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