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상대배우 만난적 있다, 해맑은 사람 좋아"

김건우 기자  |  2010.01.25 00:03


'추노'의 히로인 이다해가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와 사귀었다고 전해 화제다.

이다해는 24일 오후 11시 25분께부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밤'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와 사귀었던 적이 있다"며 "사귀었던 사람과 스캔들이 났던 적은 없다"고 말했다.


강지환과 열애설에 대해 "각자 스케줄 때문에 푸켓을 방문했다"며 "같이 어울렸고 입국날짜도 함께 어울렸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이상형에 대해 "저를 보담아주고 해맑게 웃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다해는 자신의 단점에 대해 "사람은 잘 몰라본다. 고 여운계 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 '낭랑18세' PD님을 뵈었는데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또 영어실력에 대해 "영어공부를 위해서 전화 영어를 많이 한다"며 "호주에서 조기 유학을 한 경험에 영국식 영어, 또 미국식 영어와 전화 영어 덕분에 필리핀 영어를 구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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