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표지 日여성지, 35년만에 첫 중판

이수현 기자  |  2010.01.26 08:50
동방신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동방신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표지로 등장한 잡지가 이례적으로 중판을 결정했다.

지난 25일 일본언론 산케이스포츠 측은 "지난 23일 발매된 여성패션지 'JJ' 3월호가 품절돼 중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언론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JJ' 3월호에 남성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표지를 장식, 발매 직후부터 서점에서 동이 나 'JJ' 발간 후 처음으로 중판을 결정했다. 중판된 잡지는 오는 29일부터 다시 판매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로 창간 35주년을 맞이한 'JJ'의 첫 남성 표지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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