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유상무, '막반시' 유세윤 대타 MC

이수현 기자  |  2010.01.26 09:31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왼쪽부터) ⓒ사진=코엔스타즈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왼쪽부터) ⓒ사진=코엔스타즈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가 병원에 입원한 유세윤을 대신해 케이블채널 SBS E!TV '아이돌 막내반란시대' MC로 나선다.


26일 장동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유세윤을 위해 '아이돌 막내반란시대' 일일 대타MC를 맡게 됐다.

코엔스타즈 측은 "유세윤은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되찾은 상태이지만 당장 오늘 예정된 '아이돌 막내반란시대' 녹화 참여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유세윤과 10년 지기 친구 장동민과 유상무가 선뜻 대신 녹화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장동민과 유상무는 소속사를 통해 "유세윤의 빈자리가 티 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도 "이렇게 병원에 누워있으면 저희가 유세윤의 고정 프로그램을 모두 흡수해 버릴지도 모르니 빨리 완쾌해서 유쾌한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고 장난스레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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