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장혁·이다해·오지호·김하은 4각 멜로 심화

김수진 기자  |  2010.01.26 11:12
KBS 2TV \'추노\'에서 엇갈린 애정관계를 그려나갈 오지호 이다해 김하은 장혁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KBS 2TV '추노'에서 엇갈린 애정관계를 그려나갈 오지호 이다해 김하은 장혁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가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태세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장혁 이다해 오지호 김하은이 엇갈린 관계 속에 서로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더 깊어지면서 멜로 라인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현재 시청자의 궁금증을 가장 많이 불러일으키는 관계는 대길(장혁 분)과 혜원(이다해 분). 언제 이들이 운명적인 재회를 하느냐의 여부다.


제작진은 26일 "아슬아슬한 대길과 혜원의 극적인 재회, 대길을 향한 설화(김하은 분)의 애정이 심화될 예정이다"면서 "태하(오지호 분)가 혜원의 간호를 받으면서 이들의 애정라인 역시 형성되며 드라마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률 30%대를 기록중인 '추노'는 출연자의 호연과 곽정환PD의 연출력, 천성일 작가의 필력 등으로 완벽한 웰메이드 사극을 탄생시키며 방송가 안팎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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