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나이트라인'서 김치사랑 "자랑스럽다"

이수현 기자  |  2010.01.26 15:40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주연배우 김정은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 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다.

26일 '식객:김치전쟁' 제작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나이트라인'과 인터뷰에서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기획하게 된 이유와 김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김치처럼 사랑을 나누기에 좋은 음식은 없는 것 같다"며 "영화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나 또한 너무 기뻤고 기꺼이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정은은 "영화에서 전통방식의 소금을 만들기 위해 소 괭이질에 삽질까지 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렇게 정성들여 만든 소금이 들어간 김치가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라는 것이 새삼 자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한 '나이트라인'은 이날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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