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랙스, 음반판매 실시간차트 1위

이수현 기자  |  2010.01.26 16:12
트랙스의 김정모(왼쪽)과 제이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트랙스의 김정모(왼쪽)과 제이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년 만에 새 음반으로 컴백한 록밴드 트랙스가 음반판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트랙스는 지난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발매했다.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6일 오후 3시 40분 기준으로 동방신기와 씨엔블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에서 활약한 기타리스트 김정모가 작곡하고 보컬 제이가 작사한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평점에서 5점 만점에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트랙스의 컴백에 쏟아지는 관심을 가늠케 하고 있다.


음반을 접한 팬들은 각종 연예게시판에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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