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틈없는 김남길, 이번엔 일본行

김현록 기자  |  2010.01.27 09:31
김남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남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남길이 이번엔 일본으로 떠났다.

김남길은 지난 25일 화보 촬영차 머물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본으로 직행했다. 이는 최근 출연을 결정지은 차기작 드라마 '나쁜 남자'의 준비 및 촬영을 위해서다.


김남길은 '선덕여왕' 촬영을 끝내고 12월 30일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직후 12월 31일 인도네시아의 수해 및 지진 피해지역 파당으로 떠나 그 곳에서 새해를 맞았다.

약 2주 동안 현지에 머물며 봉사활동을 펼친 김남길은 직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나 패션지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 기간 중 김남길은 화제속에 방송중인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본편 내레이션 녹음, 아시아태평양계 여성의 폭력을 예방하는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휴식도 잠시, 김남길은 다시 일본에서 새 작품 준비에 들어간다. 다음 활동이 결정된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김남길은 잠시 여유를 즐기면서 수 주간 일본에 머물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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