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유재석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의 아이가 올해 최고의 슈퍼베이비로 선정됐다.
27일 코엑스 베이비페어 주최사 이플러스 측은 제23회 맘스쿨에 참가한 예비엄마 361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슈퍼 베이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6%(202명)의 응답자가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아기를 뽑으며 "유재석의 재치넘치고 따뜻한 인간성과 나경은의 지성을 겸비한다면 그야말로 슈퍼베이비가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위는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아기가 19.7%(71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아기가 9.7%(35명)의 찬성을 받았다.
이 밖에도 주영훈 이윤미 부부, 신동엽 선혜윤 부부, 이수근 박지연 부부, 정종철 황규림 부부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