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이상형을 아이돌 스타를 제치고 강동원을 꼽았다.
깅아중은 27일 밤12시에 방송되는 Mnet '김아중의 선물'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해 12월18일 가진 첫 팬미팅에서 밝힌 내용이 소개된 것.
김아중은 이날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가졌다. 그녀는 이병헌 조인성 지드래곤 유승호 조승우 등이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강동원을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아중은 팬미팅에서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부터 마술까지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