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오!' 선주문만 15만장

4 연속 10만장 판매 돌파 기대

길혜성 기자  |  2010.01.28 08:44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 '오!'(Oh!)가 선주문만 15만장을 기록,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8일 출시된 '오!' 음반은 이미 온라인에서 5만 95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9만 390장 등 총 14만 9890장으로 선주문을 받았다.


SM 측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오!'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12곡이 수록돼 있다"라며 " 이미 음반판매사이트 예스24의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어, 음원차트에 이은 음반차트 석권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와 미니앨범 1집 'Gee',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음반 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라며 "이번 앨범 역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4연속 10만장 돌파도 무난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를 시작으로 '오!' 방송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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