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세바퀴' 출연후 섭외쇄도

김현록 기자  |  2010.01.29 09:17


'뽀빠이' 이상용이 MBC '세바퀴' 출연 후 이어지는 각종 출연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상용은 지난 23일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 오래간만에 예능 나들이를 한 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방송 직후 들어온 출연 섭외만 10건 가까이 된다"며 "이상용씨 본인조차 놀라워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 '세바퀴'에서 이상용은 자신이" 84세 송해 선배를 이어 원로 사회자 2위"라며 67세에도 '뽀빠이 아저씨'다운 활기찬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상용은 장수 사회자의 비결은 무엇보다 건강관리라며, "신체 나이는 48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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