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영화하차 사실무근..장쯔이 하차도 오보

전형화 기자  |  2010.01.29 10:43


배우 전지현측이 웨인 왕 감독의 영화에서 하차한다는 외신의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29일 전지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고위 관계자는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촬영 준비가 연기되면서 지난주 중국에서 귀국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실제 전지현은 다음 주께 중국으로 다시 출국, 현지에서 영화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이날 싱가포르 TV채널뉴스아시아에서 전지현이 중국계 미국인 감독 웨인왕의 영화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전지현 뿐 아니라 최근 중국 언론에서 보도한 장쯔이의 하차에 대해서도 "오보"라고 단언했다.

최근 중국 매체에선 장쯔이가 '일대종사'를 찍기 때문에 웨인왕 감독의 영화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현장 준비가 미흡해 촬영이 연기되면서 자꾸 말들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장쯔이와 전지현의 동반 하차는 두 사람이 웨인왕 감독의 영화에 어떻게 합류하게 됐는지 속사정을 안다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이야기다. 전지현의 해외 파트너 빌콩이 장쯔이의 에이전시도 맡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 애초 장쯔이가 '일대종사' 촬영이 뒤로 밀리면서 원래 하기로 했던 웨인왕 감독 영화를 먼저 하기로 하면서 전지현과 함께 하기로 논의가 됐다. 영화 일정 조절을 하고 있을 뿐이지 어떤 것을 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한 때 F4 멤버 출연이 논의됐다는 것도 중국 언론 특유의 오보라는 게 현지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워낙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어 오보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영화 자체가 촬영이 밀릴 수는 있지만 배우가 먼저 하차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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