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원더걸스 월드와이드 홈페이지>
선미를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들이 일시 귀국했다. 오는 2월 초 중국에서 열릴 광고 프로모션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29일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 간 미국 뉴욕에 머물던 원더걸스의 선예는 25일, 예은 유빈 소희는 27일 각각 귀국했다.
JYP 측은 "원더걸스 멤버들은 2월 초 중국에서 자신들이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는 제품의 프로모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당초 계획대로 이번에 귀국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대학 진학을 위해 원더걸스를 떠나기로 최근 결정한 선미는 이번 프로모선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귀국하지 않고 지금도 미국에 머물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에는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결정된 혜림이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JYP 측은 또 "원더걸스는 이번에 중국 프로모션 준비 차 귀국한 만큼 한국에서 특별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