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소집해제' 하하, '무도' 복귀 임박

길혜성 기자  |  2010.01.29 12:04
하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공익 근무 소집해제를 한 달 남짓 남겨 놓으면서, 그의 활동 재개에도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9일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하하는 오는 3월 10일 공익 근무 요원 소집 해제 신고식을 갖는다"라며 "하하는 요즘도 열심히 공익 근무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하는 소집 해제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하는 공익근무에 돌입하기 직전까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땅꼬마' 캐릭터로 맹활약, 자신은 물론 프로그램의 인기를 높이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다.

이에 따라 소집 해제 이후 하하의 '무한도전' 복귀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그렇기에 하하가 컴백이 임박한 '무한도전'에서 향후 어떤 활약을 보일지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08년 2월 강원도의 한 훈련소에 입소한 뒤, 그해 3월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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