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이 한 살 연하 연인과 2월 말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는 29일 "이찬이 그동안 교제해온 한 살 연하 배모(32)씨와 오는 2월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얏트호텔 측은 그러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2월 중으로 이찬 또는 곽현식으로 된 예비신랑의 성함이 없다"며 반박했다.
이찬과 지인들 역시 연락을 받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찬은 지난해 9월 21일 SBS '배기완 최영자 조형기의의 좋은 아침'에 출연,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