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네 멤버, 중국 프로모션 위해 극비 귀국
탈퇴를 선언한 선미양을 뺀 나머지 원더걸스 네 멤버가 2월 초 진행될 중국 프로모션 참가를 위해 극비리에 일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중국 프로모션에는 새 멤버로 알려진 혜림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 중국 프로모션에서 진행될 CF 촬영이 3월께 방영되기 때문에 선미 탈퇴 시기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원더걸스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팬과의 만남은 전적으로 멤버들의 판단에 맡길 계획이라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선미양의 갑작스런 탈퇴로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힘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 전지현, 영화<눈꽃과 비밀의...> 캐스팅 취소 위기?
한중 최고의 톱스타 전지현 씨와 장쯔이 씨가 웨인 왕 감독의 영화 <눈꽃과 비밀의 부채>에서 하차한다는 외신의 보도가 계속해서 들리는 가운데, 전지현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습니다.
전지현 씨의 소속사측은 아직 캐스팅도 확정이 되지 않았으며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요.
당초 1월 중순경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준비가 지연되면서 이 같은 오보가 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전지현 씨는 2월 초 내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영화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워낙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어 오보가 난무하고 있는 설정이라고 말하며 영화 자체가 촬영이 밀릴 수는 있지만 배우가 먼저 하차하는 일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두 톱스타의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촬영 전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도 많은 것 같은데요. 이제는 오보가 나오지 않게 좋은 작품에서 빨리 전지현 씨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재범 탈퇴는 안돼! 2PM 팬들 전국 각지에서 시위 계획
2PM의 팬들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을 위해 뭉칩니다. 이들은 재범의 탈퇴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오는 31일 서울, 천안,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시위를 통해 재범의 탈퇴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제출한 탄원서를 모으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동안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이들을 다시 움직이게 한 것은 재범의 영구탈퇴설이 불거지면서 인데요. 최근 한 매체가 재범이 2PM에 복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보도하며 솔로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점 때문에 시위를 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잇단 보이콧 선언과 대규모 시위를 벌이면서까지 재범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7명의 2PM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 리쌍의 멤버 길, 교통사고 후 빠르게 회복 중
지난 25일 교통사고를 당한 리쌍의 멤버 길 씨가 연인인 박정아 씨의 정성스런 간호에 힘입어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됐습니다.
앞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길 씨는 정밀진단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없어 생각보다는 양호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거기다~ 연인인 박정아 씨가 사고 다음 날 바로 병원으로 달려와 스케줄 틈틈이 간호를 해 준 덕분에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하죠.
길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정아 씨가 사고 소식을 접하고 길 씨가 큰 부상을 당했을 까봐 걱정을 많이 하고 달려왔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고 안심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둘의 사랑의 힘 때문인지, 길 씨는 빠른 회복을 보이며 이르면 내일 퇴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박정아 씨의 사랑으로 빠른 회복을 보이는 길 씨, 빨리 건강해져 다시 즐거운 웃음 전해주길 바랍니다.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한가봅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아무쪼록 퇴원 후에도 몸 조리 잘 해서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사고 없이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