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이혼이유 밝힌 '절친노트3' 金夜 예능 1위

김건우 기자  |  2010.01.30 09:56
SBS '절친노트3'가 새롭게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절친노트3'는 11.8%의 시청률로 금요일 밤 방송된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 수성을 노렸던 스타 부부들의 속 이야기를 듣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걸그룹이 총출동한 '청춘불패'를 누르고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오른 것.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각각 10.7%와 9.6%로 집계됐다.

이날 '절친노트3'에 가수 조영남이 출연해 배우 윤여정과 이혼사유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조영남은 이날 방송에서 "더 좋은 다른 여자가 나타났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한편 KBS 2TV 교양프로그램 'VJ 특공대'와 '스펀지2.0'은 1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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