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21주 연속 시청률 30% 돌파 '기염'

김지연 기자  |  2010.02.01 10:31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인기코너 '1박2일'이 21주 연속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31일 방송된 '1박2일'은 평균 36.1%(수도권, 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1박2일'은 21주 연속 30%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1박2일'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레이스를 펼치던 OB팀이 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50여 분은 40%를 유지했으며, OB팀이 노비가 돼 이수근이 물을 끓이며 눈물을 흘릴 때는 최고 46.6%를 기록하기도 했다.


'1박2일'은 강호동을 필두로 한 이수근 김씨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활약과 기상천외한 미션 등으로 매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지상파 3사에서 최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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