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김이지의 5월 결혼설이 연예계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김이지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이지의 결혼설에 대해선 아직까지 금시초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이지에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결혼을 하게 된다면 좋은 일인데, 그걸 굳이 숨길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최근 일부에서는 김이지가 그 간 교제해 온 직장인 남성과 오는 5월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 와중에 김이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올린 생일파티 사진을 통해 반지 낀 손도 공개, 네티즌들의 더욱 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김이지는 지난해 7월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 출연, "만난 지 1개월밖에 안 돼 조심스럽다"라며 "일반 회사원이라 공개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다"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전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