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내 정보, 이름 빼고 다 거짓"

문완식 기자  |  2010.02.02 12:11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자신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이름 빼고는 모두 거지이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녹화에 참석했다.


앞서 '강심장'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가 "81년생 서른 살"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나르샤는 이날 녹화에서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공개하지 못한 것이 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고 보면 포털 사이트에 있는 내 정보는 이름 빼고는 다 거짓이었던 셈"이라며 조심스럽게 감춰왔던 신체 사이즈의 비밀을 털어놓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르샤는 '강심장'에 프로필 정정을 요청하며, 솔직한 신체 사이즈를 공개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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