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월화 선두… '제중원' '파스타' 2위 다툼 치열

전형화 기자  |  2010.02.03 06:59
KBS 2TV '공부의 신'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선두 자리를 굳힌 가운데 2위 싸움이 치열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공부의 신'은 22.6%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하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스타'는 17.2%를 기록, 15.5%를 기록한 SBS '제중원'을 제치고 하루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파스타'는 전날인 1일에는 15.0%로 15.9%를 기록한 '제중원'에 2위 자리를 내줬다. '공부의 신'과 '제중원' '파스타'는 지난달 4일 동시에 10%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이후 '공부의 신'이 20% 초반 시청률로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파스타'와 '제중원'이 10% 중반 시청률로 2위 자리를 놓고 비등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중원'에 앞서 방송된 SBS '별의 따다줘'는 1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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