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달콤한 밤' MC "3월부터 6인체제"

김수진 기자  |  2010.02.03 14:55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밤' MC로 합류한다.

3일 오후 '달콤한 밤' 제작진에 따르면 수영은 오는 3월 첫째주 녹화부터 참여한다.


이로써 '달콤한 밤'은 신동엽 김혜진 조혜련 김종민 김영철 수영까지 총 6인체제를 갖추게 됐다.

연출자 권용택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초 수영은 '달콤한 밤' 첫 회부터 함께 하기로 했지만, 소녀시대의 음반활동으로 인해 3월부터 MC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달콤한 밤'은 송승헌, 장근석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이상형월드컵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는 등 방송가 안팎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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