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박현빈,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수상

길혜성 이수현 기자  |  2010.02.03 19:53
박상철(왼쪽)과 박현빈 박상철(왼쪽)과 박현빈


가수 박상철과 박현빈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상'을 함께 차지했다.

'무조건'의 유명한 박상철과 '꽃미남 트로트 가수' 박현빈은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상'을 공동으로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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