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왼쪽)와 비지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드렁큰타이거' 타이거JK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앨범상'을 차지했다.
드렁큰타이거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앨범상'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드렁큰타이거는 지난해 여름 20여곡이 넘는 곡이 수록된 정규 8집을 발표, 타이틀고 '몬스터'로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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