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비스트·애프터스쿨,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길혜성 이수현 기자  |  2010.02.03 19:35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위부터) ⓒ사진=유동일 기자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위부터) ⓒ사진=유동일 기자


6인조 걸그룹 티아라, 6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7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등 3팀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함께 수상했다.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 등은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공동으로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티아라는 지난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뒤 '거짓말'과 '보 핍 보 핍'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비스트도 지난해 데뷔, '미스터리'와 '배드 걸'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역시 지난해 초 데뷔해 '디바' '너 때문에'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위부터)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위부터)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