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다니엘 헤니의 연인으로 낙점됐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에 다니엘 헤니의 연인으로 발탁됐다.
유리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첫 동반 CF 촬영을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오템의 모델로는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티파니도 함께 선정됐다.
비오템이 속한 로레알코리아의 리차드 생베르 사장은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 티파니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리와 수영, 티파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평소 즐겨 쓰던 화장품의 모델로 인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오!'로 음원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앨범 판매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