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붕킥'지훈·정음·준혁·세경 풋풋한 화보

김겨울 기자  |  2010.02.04 12:25


MBC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네 청춘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영상주간지 '씨네21' 설 특집호 표지 촬영을 위해 바쁜 일정을 맞춘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 네 배우가 함께 한 촬영장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강행군에도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듯 장난과 농담이 끊이지 않았다.


신종플루 확진으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던 황정음은 “언론에 보도되던 만큼 심각하게 아프지 않았다”며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지었다. 짝사랑의 결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신세경은 “세경에게 지훈은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니까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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