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초콜릿이앤티에프>
강호동 신동엽 김용만 아이비 등 톱스타들이 아이티 기부운동에 동참했다.
4일 강호동 신동엽 김용만 등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 따르면 강호동 신동엽 등 연예인들은 아이티 사랑의 메시지 영상 제작에 참여해 기부 모금 운동에 힘을 보탰다.
앞서 커피체인점 디초콜릿커피는 지난 달 29일 매장 매출의 1%를 기부 '아이티 희망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강호동, 신동엽, 김용만, 송은이, 박경림, 김태현, 아이비, 김태우 등 연예인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이번 사랑의 메시지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호동은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다"고 전했고 아이비도 "우리의 작은 1%가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용만, 김태우 등 영상에 참여한 연예인들 모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따뜻한 손길을 부탁드린다"는 등의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