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그 많은 말들 중에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두 커플의 결혼은 언제가 될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채널 고정! 해 주십시오. 오늘 <스타 프로젝트 X-File>에서 그 진실을 속속들이 파헤쳐 드리니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요.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출발! 연예가를 깔끔히 정리하는 <핫 클릭 5>! 이번 주에는 누가 어떤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줬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5위 <현영, 앙희승과의 열애설 사실무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만나 알콩달콩 데이트 모습을 보여줬던 현영-양희승 커플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현영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 자리를 추진하고 있고 전화, 문자도 수시로 주고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하지만 현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라는 말은 사실무근이라며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공식 연인이 되긴 했지만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프로그램을 통해 몇 번 만난 것이 전부라고 전했는데요. 아직은 실제 커플이 아니라고 전하는 현영 씨! 하지만 좋은 만남을 지속한다면 예쁜 커플이 탄생할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 계속 이어나가길 바랄께요.
# 4위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증권맨과 결혼>
1세대 여성 아이돌 그룹인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김이지 씨가 오는 4월 17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184cm의 큰 키에 건장한 호남형으로 현재 증권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해오다 며칠 전 양가 상견례 후 결혼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그녀의 마음은 미니홈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해 가을,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모습을 누가 볼세라 살짝만 공개해 궁금증을 사기도 했죠.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꽃을 든 남자의 사진과 함께 결혼 프러포즈를 받은 듯한 분위기의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내 남자를 밝히고 품절녀에 등극한 김이지 씨! 앞으로도 예쁜 사랑 많이 공개해 주시고요. 4월의 신부가 된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 3위 <백지연, 두 번째 이혼 뒤늦게 공개>
방송인 백지연씨가 3년 전 이혼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12월 국제금융인으로 알려진 송씨와 재혼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백지연씨! 하지만 6년 만에 그녀의 두 번째 결혼 파경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초 공식적인 이혼절차를 모두 마무리 지은 두 사람.
하지만 아직까지 헤어진 이혼사유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요. 또 한 번의 상처로 가슴이 아팠을 백지연씨! 3년 전의 아픔은 잊고 지금처럼 늘 열정을 다하는 방송인으로 팬들 곁에 남아주길 바랄게요.
# 2위 <신은경 지명수배설, 사실무근 공식해명>
배우 신은경 씨가 지명수배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신은경 씨는 ‘지난 10월 여행사로부터 경비 체불로 고소를 당했으나 조사에 응하지 않아 지명수배됐다'는 황당한 소문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여행 경비 체불은 전 소속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하며, 신은경 씨는 무관하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신은경 씨는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편인 K씨와 관련된 일로,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없음에도 이런 소문이 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신은경씨, 언제나 당당하게 고난을 극복해가는 멋진 역할처럼 이번 사건도 멋지게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안 좋은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할께요.
# 1위. <‘마약 파문’ 주지훈, 군 입대>
지난해 마약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배우 주지훈 씨가 지난 2일 군에 입대했습니다. 이날 훈련소 입구에는 일본 팬을 포함한 300여명의 팬과 100여명의 취재진이 한꺼번에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주지훈 씨는 짧은 머리에 야구 모자를 쓰고 나타나 가깝고 먼 곳에서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맡은 일을 다 하고, 2년 뒤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팬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끝으로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하네요.
팬들의 환대에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주지훈 씨. 군 생활 잘 하시고 돌아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길 바랄게요. 주지훈 씨! 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요.군 생활 열심히 잘 하시고요. 돌아와서는 이제 새로운 마음과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