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中음악시상식서 건재함 과시

현지 언론 '무왕의 귀환'이라 찬사

김지연 기자  |  2010.02.06 10:44
최근 2년여의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마치고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장우혁이 중국 음악시상식에 참석, 건재함을 과시했다.


장우혁은 지난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9 베이징유행음악시상식에 참석, 시상자로 나섬과 동시에 5분 가량의 축하무대를 펼쳐 중국활동의 시작을 멋지게 알렸다.

이 날 16년 만에 이례 없는 외국 가수로서 초청된 장우혁은 중화권 유명가수들이 2분 가량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유일하게 5분이라는 축하무대를 배정받아 중국 내의 장우혁의 위치를 실감하게 했다.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현란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축하공연의 시작을 알린 장우혁은 솔로 앨범 1집 '지지 않는 태양'을 선보였으며, 수백 명의 팬들이 장우혁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해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

또 퍼포먼스상의 시상자로 장우혁과 함께 시상대에 선 홍콩출신의 중국 배우 겸 가수 막문위가 만약 자신이 이 상의 수상자를 선택할 수 있다면 장우혁에게 주고 싶다고 말하며 그의 무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상의 남자부분을 수상한 임준걸은 상을 장우혁에게 직접 받게 되어 더욱 더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여 중국 내의 장우혁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중국 시나닷컴을 비롯한 많은 언론 매체들이 이번 장우혁의 시상식 참석을 두고 '무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로 표지를 장식하는 등 장우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한편 장우혁은 올 상반기 중국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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