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탁재훈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12월 첫 방송한 '단비' 코너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에게 2주에 한 번씩 소화해야 하는 해외 오지 촬영은 무리였던 것.
그는 또 조만간 본업인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연기 활동도 병행할 예정으로 '단비'의 하차는 불가피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탁재훈은 오는 14일 '단비' 방송분까지 출연할 예정이며, 탁재훈의 후임으로는 마르코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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