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현영을 대신해 1주일간 DJ로 나선다.
정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8일부터 13일까지 현영을 대신해 MBC FM4U '현영의 뮤직파티'의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정가은은 2주 전부터 이번 DJ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과거 대본들을 받아서 연습하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
이 관계자는 "정가은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노력한 만큼 열심히 할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정가은은 2008년 SBS '스타킹'에서 팔등신 송혜교로 화제를 모으며 예능계에 데뷔, 불과 1년 안팎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와 tvN '롤러코스터-남여탐구생활'에 이어 지상파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놀러와'까지 접수하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