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커피CF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고현정은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최고급 커피 브랜드 '맥심 아라비카100' 광고의 새 얼굴로 최근 발탁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 내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커피를 머금고 따스하게 미소 짓는 고현정은 "단 1%만 부족해도 가질 수 없는 이름이 있다"며 도도한 여왕의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또 최근 '고현정 크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 우는 제품이 있을 만큼 최고의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답게 커피를 마시는 클로즈 샷도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맥심 아라비카 100은 아라비카 원두만을 100% 사용하여 블렌딩 한 고급제품"이라며 "본 제품에는 100%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 씨가 제일 어울리는 것으로 판단하여 섭외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맥심 아라비카 100'의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