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사진=Mnet
신예 남성그룹 씨엔블루가 방송을 통해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다.
10일 케이블채널 Mnet 측은 "씨엔블루가 '씨엔블루토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장소에서 길거리 공연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Mnet에 따르면 '씨엔블루토리' 제작진은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활동 당시 텅 빈 운동장에 아이 3명을 앉혀두고 공연한 경험을 기억한다는 데에서 착안, 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Mnet 측은 "사전공지 없이 갑작스레 열리는 길거리 공연이 과연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씨엔블루토리'는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된다.